Stationery/트래블러스 노트

작년의 트래블러스 노트

결︎ ❄︎ 2023. 3. 27. 22:22

 

트래블러스 노트 기록 (2022年)


 
작년 한 해 동안 트래블러스 노트에 기록했던 페이지들을 모아서 올려본다.

 

오늘 올리는 건 작년 기록분의 절반정도 되는 듯싶다. sns업로드 하려고 찍고->편집했던 사진들만 골랐음
올초부터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곧 4월인데 이제야 하네...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 ͜ ◠

 

 

잉크 기록


 

잉크저널로 쓰고 있는 무지 노트
시간 나면 스캔해서 전 페이지 올려볼 생각이다

 

 

닉네임으로 쓰고 있는 결은 내가 태어난 계절(겨울)에서 따 왔는데

그래서 그런가… 나는 한색을 정말!!! 좋아한다

만년필도 금장보다는 은장을, 잉크도 파란색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음
전자기기도 전부 실버나 흰색이고, 생각해 보니 차도 그레이네ㅎㅎ

 

 

라미 사파리에 깔맞춤 해서 넣었던 잉크들. 종이는 토모에리버 52gsm.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기록


 

2022년 초에 열심히 썼던 양지사 다이어리.

 

 

그림 잘 못 그리지만… 노력했던 페이지
비워둔 오른쪽 아랫부분도 채웠는데 사진 찍어둔 게 없네

 

 

유튜버 차차노트님 영상 보고 다이모로 라벨링 해봤는데
튀어나온 게 거슬려서 지금은 다 떼버렸다(^^;)

 

 

성공하고 자화자찬했던 트노 개조 방법 ⸝⸝ ᷇࿀ ᷆⸝⸝
안 쓰는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서 고무줄을 옆구리 쪽으로 옮겨줬다
매우 편하고, 지금도 잘 사용 중임! 안 쓰는 카드가 있다면 츄라이~

 

 

간단한 문구 스크랩도 했고~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다꾸


 

빵빵하게 부푼 트노 패스포트

다꾸사진들 모아보니 꽤 많아서 사진만 첨부한다

 

 

빈티지 좋아해서 당시에 녹색~갈색 계열로 많이 꾸몄다. 
+@로 중국 pet테이프에 푹 빠져있을 때라 많이 사용했음

사진에서 사용한 날짜 스탬프는 트로닷 제품인데, 정말 잘 쓰는 아이템이라 추천함! (트로닷 4810)

 

 

 

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 다꾸


 

정말 열심히 채웠던 오리지널 md무지 리필

요즘은 인물 위주의 다꾸를 하고 있는데
빈티지 다꾸 사진을 보니 오랜만에 하고 싶네...!

 

그 외 기록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독서 기록장으로 썼던 오리지널 사이즈의 리필.

 

생존자들, 캐서린 길디너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읽었던 책

 

파친코 1,2

 

한창 유행했던 파친코. 드라마 보기 전에 원작부터 읽자- 싶어서 완독 했는데 정작 드라마는 아직도 안 봤다^_ㅠ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SF소설 중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가장 좋아해서 그 연장선으로 고른 에세이. (그닥 연관은 없음)

 

레슨 인 케미스트리1,2 ,보니 가머스

 

와 이 책 정말 재밌게 읽었다! 작년 한 해 읽은 책 중 best 3안에 들어감 ㅎㅎ
영화 히든 피겨스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면 레슨 인 케미스트리도 잘 맞을 듯!

 


스크랩용으로도 쓰고~

 

 



 

필사도 했다

테드 창의 소설 중 숨에 수록된 옴팔로스를 필사함.

 

 

간단하게 시 필사도 하고 그랬었다.
이걸로 작년 한 해동안 적어 내려간 트래블러스 노트 기록은 끝!

올해도 다양하게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   ᷇࿀ ᷆

 


5공, 6공 바인더에 기록한 것도 모아서 올려볼까 했는데

개인적인 내용이 많고 무엇보다 블러하기 귀찮아서ㅎㅎ 이건 패스하기로. 

그럼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