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 사파리 EF, 몽블랑 골든 옐로우
몽블랑 골든 옐로우 색상은 시필한 사진이 더 정확하다.
노란색 치고 가독성 있어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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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잉크는 이로시주쿠 저녁노을(유야케)
몽블랑 셰익스피어 벨벳레드
몽블랑 다니엘 디포
시필한 종이는 토모에리버 52g
/ 세일러 프로페셔널 기어 모리타샵 한정 F, 몽블랑 마일스 데이비스 재즈 블루
또박또박 정자체는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이전 페이지부터 흘림체로 쓰는 중이다. 확실히 지금 글씨가 손목에 무리는 덜 가지만 가독성이 좋지 않아서 고민이다. 게다가 흘림체로 쓰면 글씨 크기가 작아져서 이것 또한 고민…
일단 계속 필사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고 + 가독성도 좋은 글씨체를 찾아볼 예정:)
재즈 블루 참 좋아하는 색깔인데… 잉크가 박한 편(=흐름이 좋지 않음)이라 아쉽다
M닙 이상에서 쓰면 좀 다를까 싶긴 한데 내가 갖고 있는 만년필은 모두 EF-F닙이라 비교할 수 없어 아쉬움
박한 잉크 전용으로 유럽제 만년필 M닙 이상 구입할까 고민 중이다
이건 형광등 아래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이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보다 잉크 발색이 더 정확하다
재즈 블루는 흔한 색상 같지만 막상 찾아보면 비슷한 잉크가 없음…ㅠㅠ
/ 펠리칸 m205 문스톤 EF, 세일러 젠틀 잉크 페쉐
지난번부터 종이 긁는 느낌이 나서 세척 후 보관 했던 문스톤ㅠㅠ
오랜만에 사용해봐도 긁히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as보내야 될 것 같다. 연휴 때 만년필 상자 뒤져서 보증서 찾아야 될 것 같음… 이래 놓고 또 언제 보낼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다 적어두면 지킬 것 같아서 적어본다.
잉크는 정말 오랜만에 써 보는 세일러 페쉐잉크
단종 전에 구한다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약간 톤 다운된 핑크색인데 계절 잉크 중 사쿠라모리보다는 채도가 빠진 색이다
지금 생각나는 잉크로는 제이허빈 부케당탕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시간 나면 비교해봐야겠다.
/ 라미 사파리 페트롤 EF, 몽블랑 셰익스피어 레드
/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EF, 디아민 얼그레이
/ 라미 사파리 EF, 몽블랑 다니엘 디포
데미안 챕터 1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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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로 끝날 줄 알았던 데미안 필사가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세를 몰아 마지막 페이지까지 필사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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