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러스 노트 크래프트 종이봉투 꾸미기
    2023.08.24
    Kraft Envelope 트래블러스 노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했던 종이봉투 (S사이즈) 끈이 있는 하도메 스타일이라 사용하기 약-간 번거롭지만 감성이 있다. 그냥 쓰기는 심심하니까 우표 모아둔 걸 콜라주해서 붙여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무지개색깔로 붙여볼까 했는데 색감 맞추기 어려워서 패스했다. 그라데이션으로 하는 편이 더 나을 거 같아서 블루 색상의 우표만 쏙쏙 골라서 붙여보기로! 작은 거 위주로 먼저 올렸는데 애매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래서 큰 사이즈의 우표들을 먼저 배경으로 깔아준 후에 작은 우표들을 위에 덧붙이는 식으로 빈 공간을 메웠다. 특수처리가 되어 있는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 우표! 아껴뒀던 건데 큰맘 먹고 붙였다ㅎㅎ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와 비교하면 이 정도 사이..
  • 나의 트래블러스 노트
    2023.05.21
    2017년부터 쓰기 시작한 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3/ 패스포트3 골고루 갖고 있다. • TRAVELER'S notebook Camel • 트래블러스 노트 카멜 (오리지널 사이즈) • TRAVELER'S notebook Olive Edition (2017 Limited) • 트래블러스 노트 올리브 (오리지널 사이즈) • TRAVELER'S notebook Tokyo Station •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에디션 • TRAVELER'S notebook Blue • 트래블러스 노트 블루 (패스포트 사이즈) • TRAVELER'S notebook RECORDS (Limited Set) • 트래블러스 노트 레코드 • TRAVELER'S notebook Train (Limited Set) • 트래블러스 노트 ..
  • 작년의 트래블러스 노트
    2023.03.27
    트래블러스 노트 기록 (2022年) 작년 한 해 동안 트래블러스 노트에 기록했던 페이지들을 모아서 올려본다. 오늘 올리는 건 작년 기록분의 절반정도 되는 듯싶다. sns업로드 하려고 찍고->편집했던 사진들만 골랐음올초부터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곧 4월인데 이제야 하네...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 ͜ ◠  잉크 기록 잉크저널로 쓰고 있는 무지 노트시간 나면 스캔해서 전 페이지 올려볼 생각이다  닉네임으로 쓰고 있는 결은 내가 태어난 계절(겨울)에서 따 왔는데그래서 그런가… 나는 한색을 정말!!! 좋아한다만년필도 금장보다는 은장을, 잉크도 파란색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음전자기기도 전부 실버나 흰색이고, 생각해 보니 차도 그레이네ㅎㅎ  라미 사파리에 깔맞춤 해서 넣었던 잉크들. 종이는 토모에리버 52gsm..
  • 트노 6공 개조 업그레이드 ver.
    2023.03.20
    ~트래블러스 노트 6공개조 변천사~  1년 전에 올렸던 트래블러스 노트 6공 개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사실 별 거 없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봄!겸사겸사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도 같이 적어볼 예정이다첫 번째 Ver. 가장 처음에 시도했던 방식내경 19mm/ 길이 225mm의 6공 바인더링을 장착해서 사용했다 자세한 개조기는 아래:)https://gyeol-log.tistory.com/39      링을 장착해서 바인더화 해서 쓰는 방법은 정말 획기적이었으나사이즈에 맞게 내지 잘라놓고 보면 비율이 이상한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원래 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 가로 사이즈는 11cm이고,내경 19mm 링이기 때문에 대략 2cm 정도 잘라줘야 커버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에..
  •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feat. 스크랩 노트)
    2023.02.03
    Scrap notes 스크랩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을 소개해보는 시간~! 지금 총 2권 넣어져 있고, - 문구 스크랩 - 아무거나 노트 이렇게 두 권의 리필을 넣어서 사용 중이다. 아무거나 노트(なんでも ノート)는 일본분들 해시태그 보고 영감을 받아서 사용 중인데 주로 인터넷 보다가 기록하고 싶은 거 캡처해 뒀다가 적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스크랩북 표지는 이렇게! 표지는 살랭 님 메모지와 PET테이프 사용해서 꾸몄다. 햇빛 아래서 보면 얼마나 예쁘게요~ 인물만 사엘라님 PET 테이프, 그 외 나머지는 전부 살랭의 은신처 제품이다. PET테이프 쓰고 싶어서 無상태였던 스크랩북 표지를 꾸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로라? 무지개? 금박이 너~~~ 무 예쁘다ㅠㅠ Page 1 스크랩 첫..
  • 트래블러스 노트 북극곰 챰 🐻
    2022.11.23
    트래블러스 노트 북극곰 챰 트래블러스 노트 공홈에서 구매한 북극곰 챰이 도착했다. 국내에는 입고될지 안 될지 모르겠어서 직구를 택했는데, 구입하고 얼마 뒤에 국내 총판에서도 판매한다더라. 국내에서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직구하지 않았겠지만, 공홈에서만 살 수 있는 요세기챰도 같이 구매했으니 만족한다... 응... 트래블러스 팩토리에서 몇 번 구매해 본 결과,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배송비 때문에 원하는 거랑 합배송받겠다고 나중으로 미루면 금세 품절이고 재입고도 잘 안됨ㅠ.ㅠ 그래서 올해는 판매시간 맞춰서 구입했다. 작년에는 품절 후 입고 해주길래(곰돌이챰) 다른 거랑 같이 구입해야지~ 했다가 영영 구입하지 못했었던... 작은 곰돌이챰은 트노 패스포트에, 큰 곰돌..
  •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feat. 독서노트)
    2022.11.13
    독서노트 독서 기록장으로 쓰고 있는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블루) 근데 겉만 트노지 안은 6공 링 장착해서 바인더처럼 쓰고 있다. 그동안 갖고 있는 트래블러스 노트들에 대해 설명하고 싶었는데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해보기로…😌 가장 앞에는 코튼 지퍼 케이스(블루)와 지퍼파일을 끼워뒀다. 코튼 케이스에는 도서대출증과 대출 확인증을 넣어두었다 지퍼파일에는 책 볼 때 쓰는 인덱스들을 넣어두었다 왼쪽 두 제품은 다이소 제품인데 가장 오른쪽은 어디에서 샀는지 기억이 나질 않음… 아마 다이소일 거라고 추정하는데 흠.. 사서 보는 책에는 좋아하는 페이지를 접기도 하고, 연필로 메모도 하는 편인데 빌려 보는 책에는 그러면 안 되니까… (근데 이 기본적인걸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빌려 보는 책에 밑줄 긋는 인간들 진짜..
  •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Tokyo Station Edition)
    2022.10.23
    Traveler's Notebook Tokyo Station Limited Traveler's Notebook Tokyo Station Edition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 추가 (23.04) 트래블러스 노트 도쿄역 에디션 가격이 인상됐다고 한다.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23년 초인 거 같음 (웨이보에서 봄) 본체 : 4,200엔(소비세 포함 4,620엔) -> 5,000엔 (소비세 포함 5,500엔) 참고로 한국 총판에서도 트래블러스 노트 및 미도리 가격을 3월부로 인상했다. 품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10%-30% 인상이라고... 6번째 트래블러스 노트. 이렇게까지 많이 살 생각 없었는데 하나.. 둘.. 모으다 보니 벌써 6권째 ㅎㅎ 그래도 브라운색은 처음 사본다. 도쿄역 트노가 한정판이긴 해도 일반..
  • 트래블러스 노트 2022 한정판 (레코드, 트레인)
    2022.04.22
    TRAVELER'S notebook Limited Set 2022 올리브 한정판 이후 약 5년 만에 나온 2022년 한정판! 구입하는 날까지 어떤 걸 살까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오리지널과 패스포트 사이즈가 각각 2종류씩 나왔는데 나는 그중에서 패스포트 사이즈만 2종류 구입했다. 포장도 정말 예쁘게 되어있다. 처음에 한정판 가격 보고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꼼꼼한 포장과 구성품 보고 이 정도는 받아야겠구나 싶었다. 구입은 트래블러스 노트 공홈에서 직구했고 가격은 각각 7,000円 + 10% TAX = 7,700엔이었다 여기에 배송대행 가격은 별도! ㅇㅎㄴㅅ 이용했고 무게는 1kg 책정됐음 구입하고 나서 알았는데 일마존에서도 판매했다. 여기서 구입하면 소비세 빼주고, 굳이 배대지 이용 안 해도 한국..
  • 트래블러스 노트 오리지널 6공으로 개조하기
    2022.03.20
    트래블러스 노트 개조기 노트 쓰다가 망하면 찢어버리는 사람🙋🏻‍♀️🙋🏻🙋🏻‍♂️ 망한 페이지를 그냥 두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학창 시절에는 스프링 노트만 사용했었고(제본 노트 싫어함) 루즈리프 바인더의 존재를 알고 난 이후부터는 고쿠요, 무인양품 등 바인더+루즈리프 조합만 쓴 사람 나야 나... 트래블러스 노트는 전부 중철제본이라... 트노는 점점 증식하는데(?) 전혀 손이 가지 않았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트래블러스 노트를 바인더로 개조하면 잘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고 이를 실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족이 너무 길었지만 결론은 ~트래블러스 노트 6공 바인더 개조기~ 개조 준비물 트래블러스노트를 바인더로 개조한 분들을 보면 대부분 가죽을 뚫어서 고정하던데, 나는 가죽에 손상을 주긴 싫었다. ..
  • 트래블러스노트 브라스 클립 BRASS CLIP
    2021.12.13
    TRAVELER'S notebook BRASS Clip 트래블러스노트 브라스 클립 두 종류를 구입했다. 가격 때문에 디자인 두 개 중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안 산 디자인은 나중에 또 살 거 같아서 그냥 둘 다 샀다. 괜히 배송비 이중으로 낼 필요는 없으니까… (그래도 클립 가격 18,000원은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긴 했음🙃) 구매하고 실사용한지 두 달 넘었는데 최근 구매한 문구류 중 가장 잘 산 제품이라고 생각함! 왼쪽은 TRC LOGO 오른쪽은 AIRPLANE SNS에서 보면 대부분 오른쪽보다는 왼쪽을 더 많이 사용하는 느낌이다. 나도 하나만 사야 했다면 트래블러스 컴퍼니 적혀있는 로고를 샀을 것 같다. 박스 오픈! 예쁘다 예뻐~~ 트래블러스 팩토리 제품은 만듦새가 좋다 황동이라 손에서 냄새나는 ..